'왕산기념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구한말 구미 출신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작업에 나선다. 왕산 허위 선생(1855~1908)은 구미시 임은동 출생으로 13도 창의군 군사장으로 활약했으며, 1908년 10월 21일 서대문형무소에서 1호 사형수로 순국했다. 선생의 가문은 우당 이회영 선생 가문, 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과 함께 3대에 걸쳐 독립운동에 헌신한 3대 독립운동 명문가로, 허위 선생을 비롯해 총 9명이 독립운동 서훈(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구미...
[구미인터넷뉴스]왕산허위선생기념관은 27일 왕산 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와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는 257개소 어린이집에 약 8,552명의 어린이가 이용하고 있으며, 협약을 통해 왕산기념관은 왕산 허위 선생의 애국정신을 교육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은 체험 프로그램에 연 1회 이상 참여할 예정이다. 김선중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항일 의병장인 왕산 허위 선생의 애국정신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며, 구미시 어린이집이 체험...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을 추천 받는다. 올해의 책 추천은 최근 발간된 국내 작가의 작품으로 감동과 작품성을 모두 아우르는, 구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책이면 모두 추천 가능하다. 올해는 지역작가 부문을 추가하여, 기존 일반부문과 어린이부문을 포함한 3개의 부문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
[구미인터넷뉴스]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지회장 김영덕)는 6월 24일 11시 구미시청 현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장세용 구미시장은 왕산허위선생 영전에 석고대죄하고 떠나라"라고 촉구했다. ■[전문]장세용 구미시장은 왕산허위선생 영전에 석고대죄하고 떠나라. 장세용 구미시장은 결국 독립운동가 14분의 동상을 컨테이너 창고에 가둔 채 퇴임하게 되었다. 왕산 허위선생의 친손자이신 96세의 허경성 어르신과 92세 이창숙 여사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퇴임을 하는 것이다. 구미시민으로서 허경성 어르신과 여러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2월 7일부터 20일까지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시민들의 추천으로 매년 한권의 책을 선정,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의장을만들어 가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으로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해 구미 시민을 넘어 전 국민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의 책은 일반 분야와 어린이 분야에서 각 1권씩 2권이며, 시민들의추천을 받은 도서...
[구미인터넷뉴스]광복회 구미지회,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공동 주최로 10월 21일(목) 오후 2시에 왕산 허위 선생 113주년 추모식을 구미시 임은동 왕산기념관 내 왕산허위 선생 묘역에서 거행했다. 추모식에는 허위 선생의 장손인 허경성 옹과 왕산의 손부 이창숙 여사를비롯해왕산가와 겹사돈 관계인 안동 임청각의 3대종부 허은 여사의 따님 이혜정님과 왕산가 외손 권영조 선생(예비역 대령), 왕산의 사위 이기영의 손녀 이정재 여사 등 왕산가 후손들을 모시고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등 6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올 한해 동안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는'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1일부터 17일까지시민들로부터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 시민들의 추천으로 매년 한권의 책을 선정하고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의장을만들어 가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으로, 전국독후감공모전을 개최해 구미 시민을 넘어 전 국민의 독서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의 책은 일반 분야와 어린이 분야에서 각 1권씩 2권이며...
[구미인터넷뉴스]왕산 허위선생 순국 112주기를 맞아 10월 21일 11시에 (사)왕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내 경인사에서 추모제(향사)를 봉행했으며, 광복회 구미.김천연합회/민족문제연구소 주최로 왕산 허위 선생 묘소와 왕산기념관에서 추모식과 강연회를 개최했다. 추모제(향사)는 이날 11시에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이 초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박은호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이종헌관으로 참여했고, 왕산선생의 유족, 시ㆍ도의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자로 실효되는 장기미집행 공원을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 내 실효 대상 장기미집행 공원은 33개소 10,037,546㎡로 대상지 중에총 9개소(근린공원 6개소, 어린이공원 3개소) 1,363,379.6㎡에 대해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 중 꽃동산공원은 688,860㎡(공원 521,986㎡, 비공원 166,874㎡)의 면적에7,400억원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체육시설, 문화시설, 테마숲길 등의 공원지역과 공동주택, 학교, ...
구미민족문제연구소(지회장 전병택 이하 민문연)는 11월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지역 3명의 국회의원에게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기념사업에 따른 지역현안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민문연은 성명서에서▷"태생지위주 기념사업" 을 일컬으며 “왕산허위선생 가문의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임은동에서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산동 물빛공원"에서 왕산을 지우기 위한 궤변이다.▷"산동주민협의회"의 민원을 핑계대지만, 공원의 실이용자도 아닌 산동면 일부 주민단체(회원46명)의 주장으로, 이미 결정된...